울산 반구대암각화의 고래를 장식한 한지공예 반구대 암각화 십이각 대상입니다.
반구대암각화는 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바위그림으로 새겨둔 것입니다.
십이각으로 모서리가 많아 여럿이 둘러 앉아도 좋은 좌탁입니다.
상판 위는 반구대 암각화 속 그림을 한지공예로 옮겨 장식하고,
한지를 주름잡아 파도와 함께 고래가 헤엄치듯 표현하였습니다.
옆면에도 암각화 속 고래를 크게 장식했습니다.
바랜 듯 한지를 고색으로 작업해 옛 문화재와 어우러지게 하였어요.
좌식 탁자로 찻상, 거실 테이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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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처리를 하였으나 종이로 되어있으므로 물에 담가 씻기보다
행주로 닦아 사용하시면 더 오래 아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상판 크기에 맞춰 유리를 맞춰 올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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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탁 크기 : 지름 63cm × 높이 28cm
(지름은 상판 모서리에서 모서리까지, 측정 위치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 : 한지, 합지
제작 : 다련한지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