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를 입히고 벗겨내길 여러차례.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한지공예 빈티지 팔각좌탁(홍색)이예요~



 

도톰한 두께의 상판은 빨간색과 연두 색상의 한지를 입히고 벗기고를 반복해 빈티지한 느낌으로,

옆면과 다리는 짙은 색상의 한지를 가볍게 탈색하여 입혔습니다.



닳은듯, 벗겨진 한지 아래로 삼베가 노출되어 더욱 멋스러워요.




좌탁의 높이는 바닥에 앉았을 때 무릎높이 정도로 나지막합니다.

두사람 차 한모금 나누기 좋은 크기의 좌식 탁자로 다과상, 주안상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마감 처리를 하였으나 종이로 되어있으므로 물에 담가 씻기보다

행주로 닦아 사용하시면 더 오래 아껴 사용하실 수 있어요.

 


 



 -


크기 : 가로 42cm × 세로 42cm × 높이 10.7cm

 (측정 위치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 : 한지, 합지, 삼베

 

제작 : 다련한지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