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를 입히고 벗겨내길 여러차례.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한지공예 빈티지 삼합입니다.



닳은듯, 벗겨진듯 낡은 색감의 한지 아래로 다른 색상의 한지와 삼베가 노출되어 더욱 멋스러워요. 


 

 

삼합은 각기 크기가 다른 상자 3개가 한짝으로 이루어짐을 말하며

바느질 도구들을 비롯하여 내의류, 편지, 서류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용도입니다.

 


뚜껑을 여닫는 아담한 크기의 한지 함으로

함(소/중) 크기가 함(대)안에 차곡차곡 들어가 하나의 함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크기 :  (함 외부의 가장 넓은부분 기준입니다.)


소 - 12.5cm×12.5cm×5.8cm

중 - 16cm×16cm×6.8cm

대 - 19.5cm×19.5cm×8.4cm

 



소재 : 한지, 삼베, 합지

 


디자인, 제작 : 다련한지공예